주식/주식 공부 및 정보 박연구원장 2019. 10. 27. 01:15
올해도 상장사의 배임·횡령 혐의가 주식시장을 흐리고 있다. 배임·횡령 관련 공시는 올해만 무려 40건을 넘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상장사의 배임·횡령 혐의 발생 공시는 42건이다. 코스피에서 7건(6개 기업), 코스닥에서 35건(17개 기업) 발생했다. 배임·횡령혐의는 주가에 악재이며, 거래정지까지 될 수 있다. 회사 직원의 경우 배임·횡령금액이 자기자본의 5% 이상, 임원의 경우 자기자본의 3% 이상이거나 10억원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정지 될 수 있다. 15일(영업일)간 심사가 이뤄지고 이후 상장폐지까지 이어진다. 거래정지 기간 동안 주주들의 자금이 묶이게 되고, 상장폐지 시 주식 가치는 급락한다. 올해 배임·횡령 혐의에 연루된 17개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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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정리 박연구원장 2019. 10. 27. 01:08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실패일까? 검찰총장 윤석열, 법무부 장관 조국 임명으로 티티카카를 바랬던 대통령의 바램과 달리 검찰, 언론, 자유한국당 및 그외 야당 총공세로 조국과의 전쟁에서는 일단 검 언 자 의 승리로 끝났다고 보이는 현재의 형국이다. 진보는 늘 그랬듯 청렴결백이 뒷바탕 되야 그 존재가 존속된다 볼수 있는데 조국 딸 표창장, 정경심 교수 펀드 등 자유한국당 및 검찰의 전략이 통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 새누리, 이어 자유한국당 까지 보수의 위기속 결집, 응집력은 가히 대단하다고 평가한다. 그게 옳을지라도 틀렸을 지라도 정치인이 반대진영을 이기는데 무슨 이념과 양심이 필요할까? 이기면 그만으로 보인다. 그들에겐.. 어쨋건 최근 황교안 대표는 이번 전쟁에서의 승리로 인해 명실상부 야권 최고의 대선..